“정신차려!!” 오후 7시의 한강, 한 여성이 학생에게 소리친 눈물나는 이유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저녁즈음의 한강에서 있었던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날 저녁의 한강에서 있었던일 “살려주세요” 지난 10일 오후 7시반쯤 학생 한 명이 한강에 빠져 애타게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물에 빠진 뒤 시간이 흐른 상태였는지 허우적대는 학생의 몸부림도 점점 작아져 가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김시영(47)씨는 한강 노들섬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걷고 있던 그때 김씨의 귀에 한 시민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