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훈훈한 대한민국입니다” 전남 함평으로 택시 여행온 할머니들이 함평군수에게 편지를 보낸 놀라운 이유
이런 기사 또 없습니다. 정말 훈훈해지는 택시기사 이야기입니다. 전남 함평군을 방문했던 한 관광객이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택시기사에게 고마움을 담은 감사편지를 전남 함평군수에게 보냈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17일 안병호 함평군수 앞으로 77세의 할머니가 손으로 직접 쓴 감사편지가 전달됐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에 거주하는 윤순자(77·여)씨는 지난 7~8일 친구들 7명과 함께 함평 해수찜을 찾았습니다. 해수찜에서 온천과 약찜을 즐기고 나온 윤 할머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