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한 여성 빠지자, 경찰관은 맨몸으로..
정말 대단합니다. 본인의 목숨까지.. 해양 경찰관이 한밤 중 400m를 넘게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10일 오전 0시 30분께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오랑대 앞바다에 누군가가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울산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울산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기장해양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보냈지만 사고 지점 수심이 낮아 배로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