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봉지만 보면 눈물이 나요” 이사온 후, 매일 아침 현관에 걸린 검은봉지, 이후 김씨에게 일어난 감동적인 사건들

이웃,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인데요. 얼마전 이웃인 노부부에 관해 한 여성이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일 현관앞에 걸려있던 비닐봉지, 누가 왜 걸어놨을까요? 12년 전, 김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김씨는 이웃에게 떡을 만들어서 돌려주었습니다. 그 중 윗층에 사는 할아버지는 “요즘 같은 이웃이 흔하지 않다”며 김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