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적입니다” 충남 홍성서 달리기하다 쓰러진 중학생, 초임교사는 재빨리 달려갔고, 결국..
지난 31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쯤 홍성 내포중학교 체육 수업 시간에 3학년 A군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A군은 기초체력 측정을 위해 20미터를 달려갔다가 돌아오는 활동을 반복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담임교사였던 안준필 교사는 즉시 학생들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한 뒤 보건교사에게 도움을 요청, A군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현장에 달려온 보건교사도 심장제세동기를 이용해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안준필 교사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