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양심 대단합니다” 경기 여주의 한 길거리, 청소하던 환경미화원 2명이 해버린 눈물나는 행동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경기 여주의 새벽길, 환경미화원 두명의 선행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사람에게 생긴 일은 무엇일까요? 어? 저게 뭐지? 만약 당신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금붙이가 가득 담긴 봉투를 쓰레기장에서 발견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주인을 찾아주는 게 맞지만, ‘견물생심'(見物生心)이란 말이 있듯 눈앞에 물건을 보고 욕심내지 않을 사람은 많지 … Read more

“정말 감사합니다” 대낮에 떨어진 돈봉투 주운 환경미화원, 곧장 달려간 곳은..

양천구 소속 환경미화원인 박철(46)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20분쯤 신월동 인근 도로를 청소하던 중 검은색 비닐봉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박씨는 누군가 쓰레기봉투를 무단투기 했을 것이라 생각하며 봉투를 집어 들었죠. 박씨는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봉투를 열어봤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봉투 안에 지폐 수십 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이죠. 확인해보니 총 137만원이었습니다. 주인을 어떻게 찾아줘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 박씨는 봉투 안에서 신분증 … Read more

“정말 감사합니다” 길바닥에 떨어진 흰봉투, 보자마자 환경미화원이 한 놀라운 행동

지난 8일 오전 5시20분쯤 환경미화원 최유용(48)씨는 여수 쌍봉동 거북상가 근처 거리를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전날 비가 온 뒤라 길거리도, 쓰레기도 축축해져 비질하기 힘든 날이었습니다. 최씨는 젖은 쓰레기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물에 흠뻑 젖어 길바닥에 착 달라붙어 있는 하얀 봉투를 발견합니다. 빗자루로 쓸리지 않아 손으로 들어 올렸는데, 봉투의 찢어진 틈 사이로 5만원권 다발이 보이는 겁니다. 봉투를 … Read more

“어? 이거 뭐야” 폐기물에서 발견한 515만원, 환경 미화원의 선택은?

강원도 태백시의 환경미화원들이 폐기물 수거 작업 중 515만원의 현금을 발견하고, 이를 주인에게 돌려주는 선행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태백시 안정호 주무관과 김해수, 양훈규 환경미화원은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쯤 장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다가 현금 515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즉시 이들은 대형 폐기물 신고 대장을 통해 폐기물을 배출한 A씨에게 연락하여 분실 여부를 확인하였고, 이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