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평일 시내로 외출나온 병장이 50대남성에게 고마움을 느낀 눈물나는 이유
최근 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말년 병장에게 감사 메모를 건네 훈훈함을 안긴 사연에 이어 또다시 군관련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2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최근 사천 시내로 평일 외출을 나온 육군 병장 A씨가 겪은 가슴 따뜻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A씨는 “방금 겪은 일이 너무 인상 깊고 감사해서 복귀하는 버스에서 글을 쓴다”며 “동기와 함께 오랜만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