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양심 감사합니다” 이삿짐 센터 직원이 싱크대서 발견한 2400만원, 세입자는 결국..

이사가 한창이던 한 집 싱크대 밑에서 짐을 옮기던 이삿짐센터 직원은 다소 놀라운걸 발견했습니다. 금액은 무려 2400만원. 하지만 세입자도 집주인도 모두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해 돈의 출처와 행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나온 돈뭉치의 주인을 경찰이 찾아 나선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돈뭉치는 이 아파트에 살던 세입자 A 씨가 이사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