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난다” 꽃다운 25살 나이에 인천서 시내버스 운전하는 여성의 숨겨진 사연

25살 어린 나이에 시내 버스를 모는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여성은 22살부터 3년 째 부천의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 신년특집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네가 있어 달린다’ 2부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인천에서 버스운전을 하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25살 딸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아빠 동섭 씨는 인천에서 10년째 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