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횡단보도에 갇힌 폐지 할머니, 다급히 내린 버스기사가 한 행동은..
횡단보도에 갇힌 폐지줍는 할머니, 다급한 상황에 버스기사가 한 행동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할머니를 도와준 주인공은 우주교통에서 706번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곽재희(48)씨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일 대구일보는 곽 기사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곽 기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곽 기사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학남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보행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