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한 남자가 마트에서 물건들을 ‘8시간 동안’ 사재기한 감동적인 이유
최근 가슴 따뜻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한 누리꾼이 주말 내내 마트에서 과일, 간식, 과자 등을 ‘사재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가득 먹을거리를 싣고 그가 향한 곳은 뜻밖의 장소였는데요. 바로 아동 복지기관이었습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국이 이러하니 사재기를… 후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A씨가 작성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A씨의 설명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복지기관 아이들에게 줄 치킨과 케이크, 과자, 장난감 등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