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어보세요” 경남 모금회에 다급하게 걸려온 전화, 직원들이 깜짝 놀란이유
정말 아름답습니다. 경남에서 또 일어난 눈물나는 뉴스, 대체 무슨일일까요? 겨울만 되면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머니를 털어 기부하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또 등장했습니다.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모금회 사무국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는 “사무국 앞에 성금을 두고 간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건 이의 번호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