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습니다.
본인의 출연료를 1원한장 받지 않고, 모두 기부한것이 뒤늦게 알려진 연예인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행, 이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뒤늦게 알려진 선행

15일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이기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료 전액을 유기견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기우는 지난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배우를 준비하는 매니저이자 배우 애주와 함께 출연해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평소에도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극진한 이기우는 반려견 테디를 만나지 못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 “테디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둘의 케미

이기우는 “테디를 만나지 못했다면 유기견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으면 꼭 유기견을 입양해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기우는 매니저 애주와 함께 유기견 센터 보호소 봉사활동,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습니다.
한편 이기우는 9월 일반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