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특히 배우와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본인만의 독특한 가치관으로 인해 그랬는데요.
해당 발언후 10여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연예인은 안만나요!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처음에 이보영은 지성의 구애를 거절했는데, 그 이유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보영은 당시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소심했던 시절이었고, 연예인과의 스캔들로 인해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연예인이 아닌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남성에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성은 연기를 그만두고 평범하게 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지성의 진심 어린 마음과 행동이 결국 이보영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들은 사랑하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었습니다.
남친 공개하자마자..
이보영이 지성과의 관계가 공개된 후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청순하고 단아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가진 이보영에게 남자친구의 공개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고, 그 결과 수입이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당시 저는 연기를 잘하지도 않고 이제 풋풋한 이미지도 낼 수 없어 슬펐다”며, “그때 처음으로 연기를 잘하고 싶다, ‘꼭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합니다.
이보영의 이러한 다짐은 그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혼 10년 차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현재까지 달달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과 직업에 대한 그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최신근황
최근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지성은 아내 이보영에 대해 재치 있게 칭찬했습니다. 그는 “이보영은 꼼꼼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야무지게 잘 챙긴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성격이 서로를 잘 보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지성은 꼼꼼하지만 다소 덤벙대는 반면, 이보영은 꼼꼼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야무진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보영은 “제 편이 되어줄 것 같았고, 한 번도 타박하거나 뭐라 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성은 이보영에 대해 “저를 일어나게 해 준, 힘을 북돋워 준 존재”라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연애와 결혼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이보영은 “이제 한 팀이죠”라고 유쾌하게 말했으며, 지성이 “부부인데도 연인 같지 않아?”라고 묻자, 이보영은 “삶을 바라보는 목표도 비슷해졌다. 한 팀이다”라고 답하며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항상 사랑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존경과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에 계속해서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