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정신나갔네?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을때마다 일부러 직전에 담배를 피고온 남자배우가 있었습니다.
참다못한 여배우가 사이다?같은 행동을 했는데..알아보겠습니다.
무례한 키스신 폭로한 여배우

배우 최여진이 최근 MBC 에브리원의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프로그램에서 무례함의 끝판왕으로 지칭된 남자 배우에 대한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남자 배우가 키스신 촬영 전에 담배를 피우고 와서 연기를 내뿜는 등의 무례한 행동을 했음을 폭로했습니다.
촬영장 밉상

또한, 이 남자 배우는 감독과 스태프들에게도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 촬영 현장에서 밉상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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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상황이 악화되어 결국 회식 자리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그녀가 해당 배우와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갈등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감독님이 ‘여기서 이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면, 그 배우가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현장에서는 ‘그 배우가 오늘 인사를 했나 안 했나’가 화제가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여진 씨는 계속해서 해당 배우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회식 자리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그 배우를 멀리했지만, 그의 민폐 행동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의 지적에도 해당 배우는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다’며 반박했다고 전해집니다.
보다못해 한 사이다 행동

촬영을 위해 그 배우를 달래려 데리고 나간 최여진 씨는 “‘누나가 미안하다. 속상한 거 있으면 풀고 잘해보자’고 했는데, 그 배우가 담배 연기를 제 얼굴에 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화가 난 최여진 씨는 손이 올라갔지만, ‘뺨을 때리면 난리 난다’고 생각해 목울대를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여진 씨는 현재 해당 배우가 활동을 중단하고 ‘없어졌다’라며, 일종의 ‘사이다’ 같은 결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