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예뻐서 이미 중학생때 하루 3번은 기본으로 헌팅을 당했다는 소녀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길래 저정도일까 싶지만, 얼굴을 보면 납득이 간다는데요. 누구일까요?
1994년생
1994년에 태어난 수지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학창 시절부터 이미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홀로 빛나는
수지는 ‘슈퍼스타 K’ 오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발탁되어 연습생 생활을 거쳐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하게 됩니다.
미쓰에이로 활동하며 수지는 ‘Bad Girl Good Girl’, ‘Breathe’, ‘Good-bye Bab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단기간 내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그녀의 음악적 재능과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지의 연예계 활동은 그녀가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확장되어 왔습니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의 주연 역할은 그녀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민첫사랑
2012년,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의 대학생 시절을 연기한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한국 멜로 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미쓰에이 해체 이후, 수지는 배우 활동에 더욱 집중하며 ‘함부로 애틋하게’, ‘안나’, ‘스타트업’, ‘이두나!’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경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바이서 뺨때린 그녀
수지와 김우빈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이야기는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과거 ‘함부로 애틋하게’에서의 로맨틱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램프의 정령 지니로 분한 김우빈과 그를 형벌에서 구해내는 가영으로 분한 수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 진행된 해외 촬영에서 김우빈이 펑퍼짐한 의상을 입고 수지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되었다는 목격담은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수지의 조합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분노와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구해내는 가영의 이야기를 통해, 아마도 유쾌하고 감동적인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인 만큼, 깊이 있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변화가 기대되며, 김우빈과 수지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발휘될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이 작품이 가진 매력과 두 주연 배우, 그리고 김은숙 작가에 대한 대중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방송 전부터 이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이야기들이 공개될수록,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