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성형 수술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연예인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선택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 있게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과거사진이


한 예로는 박민영이 있는데요. 그녀는 2010년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졸업 당시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과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재는 완벽한 몸매와 얼굴을 자랑하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뚜렷해진


또 다른 예시로는 이시영이 있습니다.
그녀는 2013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형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전보다는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했어요


또한 최근에는 홍진영도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히든 싱어’ 출연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코 모양으로 변화를 시사하는 농담에 유쾌하게 대응하며 과거와는 더욱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현정도?


고현정과 관련하여, 2012년에 SBS의 ‘고쇼’에서 최화정과의 만남을 통해 수술 사실을 공개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녀는 현정이의 눈이 수술을 한 것 같다고 생각해서 물었더니, 현정이가 솔직하게 “언니, 코도 했어요”라고 대답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후 그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연기력으로 유명한 고현정은 과거에는 둥그런 얼굴 라인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슬림해진 외모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전 달라진 그녀


또 다른 예시로는 제시가 있습니다.
그녀는 KBS의 ‘해피투게더’ 출연 중에 디스를 하다가 가슴 성형수술 사실을 돌발적으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왜 앞에서는 못하는지 물으면서 “너는 여기(가슴)가 가짜다”고 말하자, 그녀는 “OK. 가짜면 어때? 내가 돈 내고 한 건데”라며 당당하게 대응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걸크러시한 이미지로 변화한 제시는 예전의 매력적인 눈웃음을 그대로 갖고 있는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