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친구나 동료 후배들이 어려울 때 도와준 미담이 셀수없다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절친이 나서서 직접 말했는데, 누구일까요?
고맙다 친구야
개그맨 김수용이 10년 전의 사기 사건을 드러내며, 자신의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김국진의 지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수용은 2002년 빌라 이름으로 대출을 받았지만, 대출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사기에 휘말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집값 대비 너무 높은 대출금 때문에 2년간의 연체 끝에 총 10억 원의 손해를 입었으며, 고소하였지만 무혐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신혼여행 비용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로 데뷔한 김수용은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과 함께 ‘감자골 4인방’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사기 사건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2005년 중앙대 영상예술대학원에 진학하고 결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김수용은 김국진의 지지를 받았는데, 김국진이 신혼 여행 비용을 부담해주며 그의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용은 김국진의 제안으로 중국 하이난에서 신혼 여행을 즐겼으며, 이는 둘 사이의 깊은 우정을 증명하는 사례로 여겨집니다.
후배들 챙기는것도
또한, 신인 시절에는 김숙에게 자신의 행사비를 나눠주거나, 생면부지의 후배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후배들에 대한 사랑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방송 활동이 어려웠던 김용만에게도 계약금을 전달하는 등 동료 개그맨들과의 두터운 인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김국진과 함께 코미디계를 넘어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김용만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7년 라디오 스타 출연을 계기로 제3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2018년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강수지와 재혼하여 개인적인 행복도 찾았으며, 현재는 라디오스타 및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강수지와 함께 조선 사랑꾼 시즌 2에 출연 중입니다.
김수용과 김국진의 이야기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우정의 사례로 기억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돕고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