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야?” 톱스타 김혜수가 무려 17년째 먹여살리고 있다는 배우

정말 놀랍습니다 무려 17년째 김혜수가 남몰래 먹여살리는 여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혜택을 받는 배우, 누구일까요?

톱스타 김혜수

톱스타 김혜수는 동료와 후배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유독 잘 챙기는 후배 연예인으로 소문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그것은 바로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하지영입니다.

지난 세월 동안 코미디언으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SBS의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도 활약한 하지영은, 영화와 드라마의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특색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김혜수와 하지영은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하지영은 연극 배우로의 도전을 시작했는데, 이에 김혜수는 전혀 망설임 없이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약속하며 하지영의 연극 활동을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김혜수는 하지영이 출연하는 모든 연극을 보러 가며 그녀를 지지해 왔다고 합니다.

언니 저한테 왜그래요?

지난 10월, 하지영은 김혜수가 연극 연습실에 있는 스탭과 배우들을 위해 가득 찬 8첩 반상 도시락을 보내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제는 2018년부터 김혜수가 엄청난 도시락을 보내며 하지영을 지지해 온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김혜수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하지영은 지난 5년 동안 연극을 끊임없이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난 추석에는 하지영이 고향에 내려가기로 했을 때, 김혜수가 자신의 신용카드를 보내며 동생들과 함께 고기 회식을 즐기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화를 접한 하지영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보다도 김혜수가 더 잘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하셨는데요. 하지영은 이 모든 도움과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김혜수에게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김혜수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하지영은 최근에도 다양한 연극과 제작보고회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춘천거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민덕희’, ‘파묘’, ‘로얄로더’, ‘지구마불 세계여행 2’ 등의 행사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근황

현재 김혜수는 디즈니+의 드라마 ‘트리거’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검찰과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인데요. 이 작품에서 김혜수는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 역할을 맡았습니다.

‘트리거’에는 또한 ‘더 글로리’의 하도영 역할을 맡았던 정성일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할을 맡았던 주종혁이 각각 한도와 막내 PD 기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생존 취재기를 그리고 있는데, 김혜수와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