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다녀올게” 결혼식 올리자마자 신혼여행 말고, 대놓고 유학가버린 여자연예인

모두가 축복하는 결혼, 이후에는 달콤한 신혼여행이 정석인데요,

그런데 여기 신혼여행은 커녕 유학을 떠나버린 여자연예인이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2021년 결혼

2021년, 아유미는 ‘슈가’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결혼식 끝나자마자 신혼여행이 아닌 포르투갈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과 함께 축구유학을 떠났습니다.

멤버들이 남편이 서운해할 것 같다며 같이 오자고 제안하자, 아유미는 “남편이 의외로 좋아한다고 했어요. 잘 갔다와”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맘놓고 유학간 이유

사실, 두 사람은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첫 만남부터 사귀기까지 한 달이 걸렸으며, 결혼을 결심한 것은 3개월 후였지만, 그때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혼 생활을 이미 즐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아유미는 SBS의 ‘동상이몽’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축하할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6월에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인데요.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산부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한 번 더 ‘골때녀’로 돌아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