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드디어?!” 데뷔 35년차 고현정, 모두들 축하할 놀라운 소식 전했다

세상에 어느새 데뷔 35년차, 고현정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다소 놀랍기도 하고 기쁜 소식인데요. 무엇일까요?

데뷔 35년만에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소식은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인스타를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알렸습니다. 그녀는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습니다.

책이 가득한 공간에 있는 사진을 올린 그녀는 민낯과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보이며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또한 고현정은 “제겐 (SNS가)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가수 정재형, 다비치의 강민경, 방송인 김나영, 가수 윤종신, 그리고 모델 김아현 등이 댓글을 달며 그녀를 반겼습니다.

간만에 전한 근황

고현정은 1월 16일 가수 정재형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여 거침없는 발언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영상은 3월 기준으로 500만 뷰를 넘어서며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네티즌들은 “고현정, 자주 출연해달라. 너무 시원하고 재밌다”, “털털한 게 매력적이다. 그러면서도 아우라가 있다”, “SNS 만들어서 소통 좀 해주세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 주시면 안 되나요?” 등의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조만간..

이러한 반응을 받은 고현정은 실제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인 SNS를 개설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새 드라마 ‘나미브’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입니다.

SNS 개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 그녀의 결정에 대중들은 더욱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고현정이 앞으로 보여줄 소통과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