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년만에?!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김우빈과 신민아, 9년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입니다.
연애 9년

김우빈과 신민아가 9년의 열애 끝에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 중인 영화 ‘악연’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현수막에는 ‘악연’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말과 특히 신민아에게 특별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김우빈 드림’이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서로 보내는


이전에는 신민아도 김우빈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자신의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촬영 중인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는데, 그 커피차에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는 영화 속 김우빈이 맡은 ‘이정도’라는 캐릭터를 인용하여 신민아가 위트있게 마무리한 것입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종종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멋진커플

신민아는 화상 환자부터 독거 노인의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약 20억원을 기부한 노력으로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우빈도 2014년부터는 저소득 청소년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조용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나누었습니다.
두 사람은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조용히 노력하며, 이런 선행은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우빈이 2017년 희귀암 비인두암을 진단받았을 때, 신민아는 항상 그를 동행하며 병원에서 간호를 도맡았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장수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