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마음씨도 최고!” 김희선이 촬영들어가면 매번 선물공세 펼친다는 레전드 배우

언제나 우정은 아름답죠. 여기 김희선과 수년째 우정을 이어오며

촬영때마다 선물을 보내는 배우가 있습니다.

김희선이 직접 얼굴도 마음씨도 최고라는 이 배우, 누구일까요?

SNS로 인증

김희선은 송혜교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혜교 동생이 언니 촬영장에 Paris를 옮겨놓았네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송혜교는 김희선을 위해 사랑스러운 현수막 문구를 준비했고, 김희선은 손을 모아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피차. 오늘 받아봤어요.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과 붕어빵은 처음 먹어봐요. 혜교 덕분에 오늘도 든든한 촬영장”이라며 그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평소에도 우정과시

김희선과 송혜교는 평소 매우 가까운 사이로,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우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현재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의 촬영에 한창입니다.

이와 관련해, 사진작가 조세현은 김희선이 몸이 아픈 상태에서도 화보 촬영을 해야 했던 일화와 그 결과물이 평소보다 더 아름답게 나와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 강진영은 김희선을 ‘오브제’의 뮤즈로 기억하며 그녀의 외모와 스타성을 칭찬했습니다.

김희선은 한예슬, 문채원 등 후배 미인 배우들과 비교되며 ‘포스트 김희선’ 타이틀이 쉽게 부여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으며, 4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