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자매맞죠?” 한채영과 똑같이 생겨, 자매로 오해받는 여자연예인

한채영은 데뷔 초부터 20년이 넘도록 항상 슬림하고 매혹적인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을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우와 자매같이 닮았다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놓고보니 닮긴했는데..누구일까요?

제2의 한채영

2010년에는 연예계에 데뷔한 ‘제2의 한채영’으로 소개되는 아티스트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2세대 걸그룹 ‘씨스타’의 언니인 보라입니다.

한채영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보라는 ‘명지대 한채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명지대에서 영화뮤지컬학을 전공하던 중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데뷔 전, KBS의 한 프로그램에 ‘명지대 캠퍼스 퀸’으로 출연하여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탁월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그녀는 ‘씨스타’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만난 둘은..

한채영과 보라는 2015년 FashionN의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공동 MC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칭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씨스타’는 2017년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그 이후 보라는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화유기’, ‘낭만닥터 김사부’, ‘한 사람만’, ‘종이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근황

하지만 최근에는 매우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3년 ‘있다 없으니까’ 이후 무려 11년 만에 메인보컬 효린과의 유닛 ‘씨스타19’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활동 곡은 “NO MORE (MA BOY)”로, 2011년 두 사람의 첫 유닛 활동을 알린 ‘Ma Boy’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