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체가 난리였죠” 김석훈이 직접 증언한 너무 예뻐 학교를 뒤흔들던 여자연예인

학교에서 뜨면 다들 난리났었죠.

무려 학교 전체가 흔들거렸다고 고백을 해 화제가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김석훈이 본 그녀, 대체 누구일까요?

뜻밖의 재회

김희선은 2021년에 tvN에서 방송된 ‘우도주막’ 이후, 약 3년 만에 이수근과의 재회가 이뤄졌습니다.

이수근과의 마지막 고정 출연은 2018년에 이어진 올리브·tvN의 ‘토크몬’ 이후로, 이번 예능에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일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희선은 각 작품마다 흥행하는 ‘드라마 퀸’으로 손꼽히며, 예능에서도 그 특유의 솔직하고 밝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학교 전체가..

‘놀면 뭐하니’에서 쓰저씨로 큰 인기를 얻은 김석훈은 2011년에 방송된 SBS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대학교 후배이기도 한 김희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은 “대학교 시절 김희선 씨는 너무 예뻐 학교에서 유명했다. 김희선 씨가 학교에 오면 학교 전체가 흔들렸다”며 “김희선씨가 학교에 오면 수업에 열심히 들어왔다. 그러나 수업이 안 될 정도로 학생들이 희선 씨를 쳐다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김희선 씨는 항상 주위에 다른 선후배들이 챙겼고 복학생 남자들이 늘 따라다녔다”며 “난 안 따라다녔다. 따라다닐 필요도 없었고, 그런 것을 별로 안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연기를 할 때도 상대 연기자에게 마음이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다는 김석훈은 딱 한번 김희선을 보며 마음이 설렜다고 밝혔습니다.

나조차도 설렜네

김석훈은 “‘토마토’ 드라마가 끝나고 다 함께 포상휴가를 떠났는데 김희선이 노란색 비키니를 입었다. 그때 김희선에게 설렌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MBC의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여 올 한 해를 활약적으로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