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이건 몰랐네
걸스데이 혜리의 남동생으로 유명한 배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놀라운 근황을 전했는데..누구일까요?
동국대

배우 최우성은 1997년생으로, 키는 186cm이며,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경력 3달의 오차용 역을 맡아, 10년 차 선임 강태(김수현 분)와 대등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이자 담이(이혜리 분)의 남동생, 이단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 외에도 ‘트리플 썸2’, ‘웰컴2라이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박부동산’, ‘경찰수업’, ‘멜랑꼴리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냈습니다.
새로운 드라마 주연

2022년에는 드라마 ‘O’PENing – XX+XY’에서 주연을 맡았고, 최근에는 이제훈, 이동휘, 윤현수와 함께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연을 맡게 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의 새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최우성은 조경환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수사반장’의 프리퀄로서, 1958년 서울로 부임한 박영한 형사와 그의 동료들이 부패한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 중에서 조경환은 종남경찰서에서 ‘불곰팔뚝’이라 불리며, 원래는 쌀집에서 일하던 건장한 청년이었지만 나중에는 정의감 넘치는 불도저 경찰로 성장합니다. 최우성은 이 역할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으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25kg을 증량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훈, 이동휘, 윤현수, 서은수 등 뛰어난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며,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각 배우의 열연뿐만 아니라, 시대적 배경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