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척 하지 맙시다!” 8살 연하남과 결혼해, 시누이 못 본척하고 산다는 여배우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이번 일을 두고 하는 말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죽하면 시누이와 모르는 사람으로 지낸다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8살 연하 남편 얻은 여배우

배우 김가연은 8살 연하인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임요환과 재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시댁 식구와의 갈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 김가연은 “우리 시어머니는 정말 순하다. 나한테는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다른 분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누나만 3명

이어 “남편이 막둥이고, 누나가 셋 있는데, 세 시누이 중 한 명이 남편과 내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하자 전화를 했다.

전화로 말하기 불편한 사안을 얘기하더라. 본인 딴에는 남동생과 가족의 입장을 말한 거였다. ‘우리 집안 식구들은 너무 순하다. 그렇지만 난 말을 좀 막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내가 얘기해야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김가연은 가족 간의 어려운 대화와 갈등을 공개적으로 나누며 그 과정에서의 솔직함이 대중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시누이와 폭탄선언

김가연은 방송에서 자신과 시누이 간의 긴장된 관계에 대해 더 깊이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무슨 잘못한 게 아니지 않냐. 근데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하더라. ‘너가 조심해라’라는 쪽으로 이야기하는데 나는 시누이의 얼굴도 모르는 상태였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녀는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다. ‘난 당신 남동생의 여자친구일 뿐이지 그 집안 며느리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 필요도 없다. 그리고 결혼하고 나면 내가 그 집안의 며느리고, 본인은 다른 집 며느리니까 그 집을 관리해라. 나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 마라’라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어머니 앞에서

김가연은 또한 “시어머니가 이런 관계를 다 아신다. 시어머니 앞에서 싸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어머니는 형제간에 우애가 있어야 한다고 말리셨지만 가식적으로 살고 싶지 않았다. ‘

가족 모임에서 가식적으로 행동하고 싶지 않으니 그냥 서로 모른척하자’고 해서 시누이와 모른척하고 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김가연은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솔직히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