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을 너무 사랑했다고 밝힌 배우가 있습니다.
태연의 안경점까지 찾아갔다는데..누구일까요?
2021년
강훈은 지난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역할로 그는 데뷔 12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연기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강훈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농구 선수로 활동하며,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운동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17세 때 농구를 그만두고 새로운 꿈을 찾기 시작한 그는, 우연히 소녀시대 태연을 보고 연예계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가 연예인 한 이유
강훈은 태연을 자신의 데뷔 계기로 꼽으며, “그분 때문에 이 직업을 갖게 된 거라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녀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태연의 가족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찾아가 안경을 맞추기까지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강훈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는 ‘작은 아씨들’, ‘꽃선비 열애사’,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역할을 선보였고, ‘런닝맨’, ‘택배는 몽골몽골’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독특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황
강훈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다음 작품과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강훈은 이러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