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개그우먼 정선희가 보자마자 질투난다고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외모를 보면 납득이 가는데요. 누구일까요?
뚜렷한 이목구비

조윤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로 데뷔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윤희는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 물고기’,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7인의 탈출’ 시리즈에서의 악역 도전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정선희 말말말


조윤희의 실물을 처음 접한 정선희는 ‘동물농장’ 방송에서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며, “조윤희 씨 실물 영접은 처음인데 짜증난다. 코가 내 입처럼 나왔다. 어쩜 그렇게 오뚝하냐”라고 말하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덧붙여 “다음 생에는 조윤희로 살고 싶다”고 말하며 조윤희의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조윤희는 그녀의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황

조윤희는 최근 작품인 ‘7인의 탈출’을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한 후, 이번 시즌에서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는 악역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연기를 계속해보니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조윤희는 “시즌 1 제작발표회 때 평생 악역만 하겠다고 말했었는데, 쭉 해보니까 안 맞는 것 같아요. 계속 나쁜 짓만 하니까 심적으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착한 역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시즌 1에서 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굉장히 강했는데, 시즌 2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즈에서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위장 부부지만 저는 남편이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윤종훈 배우와 가짜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죠. 위장부부지만 나중에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조윤희는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역할과 관련된 여러 감정적 도전을 헤쳐나가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