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칠전팔기의 정신!
한 두 번도 나오기 힘든 아침마당, 무려 8번이나 나왔던 무명 트로트가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요?
트로트 00
가수 임영웅은 ‘트로트 왕자’로서 가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무명의 설움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 원하는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노래 연습장에 갈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때로는 10시간 동안 연속으로 노래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바의 신
임영웅은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다 해보았으며, 심지어 길거리에서 군고구마를 팔아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 달에 180만 원을 벌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미워요’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무명 생활이 계속되자, 2017년에는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참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임영웅은 이 경연 무대에 총 8번 참가했으며, 첫 출전에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출전에서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첫 승을 거두었고, 세 번째 출전에서는 2승을 목표로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전설의 아침마당 8번
그는 심기일전하여 다시 한번 도전을 계속했고, 결국 5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 5연승은 임영웅이 ‘아침마당’ 경연에서 가장 많이 참가한 참가자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고, 이후 2020년에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훤칠한 외모
임영웅은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를 지녔으며,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1년생인 그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의 끈기와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결승전까지 진출했고,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130만 표 이상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초대 진(眞)이 된 임영웅은 무명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스타가 된 그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티켓 판매 수익만 약 27억을 얻었으며, 한 달 광고 수입이 약 10억으로 추정됩니다. 이 모든 성취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