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집살이는 성공이지” 시부모랑 20년살고 140억 000받은 레전드 여배우

이런 시댁살이 찬성?!

시부모를 20년간 모시고 살면서 140억 주택을 증여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데요. 누구일까요?

얼마전 복귀

배우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데뷔 30여 년 만에 인생 캐릭터를 만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미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주미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빼어난 미모로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도 7년간 활동하며 최장기 모델로서의 명성을 쌓았습니다.

잠정중단

2001년 전국적인 사랑을 받은 SBS 대하드라마 ‘여인천하’ 출연을 마지막으로 결혼 후 잠정적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던 그녀는 10년 만인 2011년에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년 시집살이

특히 박주미는 지난 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20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모시고 사는 건 아니고, 더불어 사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친정에서도 어릴 때부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익숙하다고 밝혔습니다.

시집을 올 때도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함께 있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아들이 결혼한 후에도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역대급 동안

박주미는 단아하고 청초한 미모로 인기를 끌며, 마치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001년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 씨와 결혼하면서 재벌 2세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주미는 2013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재벌 2세는 아니지만 시집 잘 간 것 맞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근황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즌 3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최근에는 임성한 작가의 파격적인 신작 ‘아씨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박주미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역할을 추가하며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