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결혼 언제했어?!” 몰랐는데, 알고보니 6살 연하와 6년 연애후 결혼했다는 레전드 남자배우

아니 이건 몰랐네?!

알고보니 6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는 6살차 배우부부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특이한 이름

윤박은 이름이 독특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가 교포이거나 예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는 해외에 살아본 적이 없으며 사용하는 이름은 본명입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었던 그는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려 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일반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는 또한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2년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데뷔한 후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악역 우일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인지도는 2014년 KBS의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을 맡으며 급상승, 이후 주연급 배우로 캐스팅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배경과 경력을 통해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첫생일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수빈은 “생일상을 차리느라 아침부터 고생한 우리 남편 정말 최고야”라며 남편 윤박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윤박은 아내의 첫 생일을 맞아 직접 미역국과 갈비찜을 만들어 차린 생일 밥상으로 김수빈을 감동시켰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해 9월, 윤박이 6세 연하의 김수빈과 결혼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윤박 소속사 에이치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박이 오는 9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혼은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가까운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완벽한 결혼

윤박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인과의 시간 동안 서로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이러한 감정이 결혼을 결심하게 한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윤박은 좋은 가정을 이루기를 희망하며, 팬들의 축복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배우로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박의 아내인 모델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6세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김수빈의 소속사 YG케어 플러스 측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들의 오랜 교제와 깊은 애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