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예수님이 느껴졌다
이건 정말 대단하긴 한데요. 남편이 예수님이라니?!
그녀는 이러한 이상형을 바탕으로 결혼 상대를 선택했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정체
그 상대는 다름 아닌 배우 송재희입니다. 지소연 씨는 송재희 씨가 예수님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는 연예계에서도 드물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가 됩니다. 사랑과 결혼에 있어서 각자의 독특한 기준과 이상형이 있으며, 지소연 씨의 경우는 그만큼 그녀의 신앙이 그녀의 인생과 결정에 깊은 영향을 미친 예로 볼 수 있겠네요.
로맨틱 그자체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의 로맨틱하고도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소연 씨가 ‘예수님’을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그 이상형을 남편 송재희 씨에서 찾았다는 사실은 특히나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2018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소연 씨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그녀가 외모보다 성품을 중시하는 이유이며, 이 때문에 연애를 쉽게 시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송재희 씨가 지소연 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세 번의 고백 끝에 성공한 이야기도 많은 이들에게 재미있는 일화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그녀가 결국 고백을 받아들인 결정적인 순간은 송재희 씨가 하얀 셔츠를 입고 ‘예수님 같아 보였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쾌하고도 진지한 순간들은 두 사람의 결혼식이 이루어진 후로도 계속되며, 이들은 두 달의 짧은 연애 끝에 2017년 9월에 결혼하여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근황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딸 송하엘 양의 출산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네요.
송재희 씨의 곱슬거리는 긴 머리카락과 하얀 셔츠가 미디어에서 묘사하는 예수님의 이미지와 유사하다고 하니, 그가 어떻게 지소연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더욱 이해가 됩니다.
그러한 모습이 지소연 씨가 결혼을 결심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어 연기 활동은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
많은 팬들이 그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부모가 된 후 더 성숙해진 연기로 돌아올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두 사람이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하여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