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선아 미안하다!
본인이 죄를 지었다고 말하는 유명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무슨 몹쓸짓?!을 했길래 이럴까요?
2023년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은 2023년 6월 말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2006년에 맺은 전속 계약 이후 17년간의 관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민종은 2006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등기이사를 맡을 정도로 이수만 전 SM 프로듀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을 때, 김민종은 현재 공동대표가 이수만 선생님과의 대화를 중단하고 어떠한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작별을 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자 발전에 일생을 바친 이수만 선생님을 예우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2013년 사건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민종은 김희선과의 과거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조금…”이라며 말문을 연 후, “내가 심하게 혼을 낸 적이 있다.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김희선 성격을 잘 알고 있는데, 겉으로는 당차 보이지만 사실 겁이 많다. 내가 좀 참았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사과하고 싶다”며 사과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MC들은 김민종에게 김희선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민종은 “지금은 어엿한 아이 엄마가 됐으니 존중을 해야 한다”며 존중의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희선아, 오랜만에 너와 함께한 작품을 보는데 옛 추억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희선이가 너무 생각난다. 시간 내주면 맛있는 식사, 좋은 와인 쏘겠다. 시간 한 번 내다오”라고 말하며 옛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근황


2024년 4월, 김민종과 이경영은 경기도 판교에 세차장 브랜드 ‘영차’를 설립하고 오픈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업 시너지를 위해 광고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로도 나섰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사업 파트너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보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김민종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17년간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에도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가 차량을 접촉한 운전자에게 선행을 베풀어, 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김민종의 너그러운 인성과 대중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