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소리야?
10년간 키스 한번 안했는데, 대뜸 2세가 생긴 연예인 부부가 있습니다.
거의 블루투스급인데..누구일까요?
2017년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장기간의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하여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은형은 강재준을 후배 시절부터 3년간 짝사랑했으며, 강재준은 유도 선수 출신으로 용인대에 수석 입학하고 졸업한 뛰어난 인재입니다. 강재준이 코미디언으로 전향하기 전,
이은형은 강재준의 날렵했던 모습이 배우 이제훈을 닮았다고 자주 언급했습니다. 결혼 후, 강재준은 4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스킨십
그러나 두 사람 사이의 스킨쉽 부재는 이슈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10년 동안 키스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강재준은 사실상 뽀뽀는 자주 하지만 키스를 하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건강한 2세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20kg 이상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여전히 알콩달콩하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오랜 기다림 끝에 2세를 갖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은형은 지난 2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강재준 또한 자신의 SNS에 아빠가 된다는 기쁨을 드러내며 “내가 아빠가 되다니!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기쁨의 춤사위를 보였습니다. 또한, 아이의 태명을 ‘깡총이’라고 밝히며 현재 임신 14주 차라는 사실도 공유했습니다.
팬들과 동료들로부터는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 소식 전달에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임신 기간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모두가 기원하고 있습니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