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모두를 울린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7번방의 선물이죠.
여기서 딸로 나와 모두를 뭉클하게 했던 예승이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습 니다.
2013년
갈소원,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가 최근에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역대 최연소로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제 17세 청소년으로 성장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죠.
제주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제주도로 전학 간 갈소원은 현재 고등학생이 되어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넷볼’ 경기 여자고등부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에 도트 무늬가 돋보이며,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섬세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똥머리 헤어스타일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실버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한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풋풋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시작된 연기 경력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내일’에서 김희선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클리닝 업’에서는 사춘기 딸 역할을, ‘딜리버리맨’에서는 정의로운 고등학생 소녀 역할을 맡아 각각의 드라마에 재미와 깊이를 더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이제 성숙한 청소년 배우로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근황
현재 제주도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갈소원은 건강하고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7번방의 선물’에서 귀여웠던 예승이가 이제는 매력적인 청소년 배우로 성장한 그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갈소원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역할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