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몰랐네?!
사촌형 따라서 데뷔했는데, 오히려 형보다 더 유명해졌다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주말 드라마 황태자

이장우 배우가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팜유왕자’로 사랑받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예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친형과 같은 사촌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덕분이라고 합니다.
환희 친척

이장우와 환희는 친척이자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자란 사이입니다. 환희가 가수로 성공하면서 가족들 사이의 분위기가 좋아지자, 이장우도 가족에게 힘이 되고 싶어 연예계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가수 활동은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한 그는 연기자의 길을 선택합니다. 환희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스스로 오디션을 보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이후, 이장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1년

2011년에는 KBS ‘웃어라 동해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환희의 솔로곡 ‘죽을 것만 같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형제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장우는 연기와 예능 양쪽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사촌형인 환희에게 뮤직비디오 주연을 제안받고 그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무척 뿌듯했다고 합니다. 이 기회를 발판으로,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등의 드라마에서 연이어 흥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원래는 가수할랬는데..

초기에는 노래를 잘하지 못해 연기자의 길을 택했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장우는 뮤지컬 ‘그리스’, ‘레베카’,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만큼이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피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떠오르게 합니다.
이장우는 또한 음식에 대한 진심과 뛰어난 예능감을 겸비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그가 단순히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갖춘 스타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