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꼭 한국에서 데뷔할거야!
한국에서 가수를 하기 위해 어릴때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알바까지 하던 소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일본 출신

츠키는 일본 출신의 메인댄서로, 팀 ‘빌리’의 인기를 크게 이끌어온 핵심 멤버입니다. 그녀는 2022년 싱글 ‘긴가민가요’ 활동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댄스 실력과 표정 연기는 그녀를 ‘표정장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만들었으며, 그녀의 직캠 영상은 2024년 현재까지도 1,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pop

츠키는 어린 시절부터 춤에 대한 열정이 각별했으며, 4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K-POP에 관심을 가진 그녀는 한국어도 배우기 시작했고, 한국으로의 진출을 꿈꾸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오디션을 보며 경험을 쌓아갔고, 일본의 유명 그룹 ‘EXILE’의 백업댄서로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짧은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JYP의 공채 오디션에서 최종 32인에 오르며 그녀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짧게 ‘MAGICOUR’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하고 2021년에는 ‘빌리’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츠키는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꿈꿔온 한국의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보이는 그녀는 최근 EBS·ENA의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츠키는 여행 고수 곽준빈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로컬 여행의 비법을 배우며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근황


곽준빈과의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전혀 어색함이 없었으며, 츠키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현지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런 모습은 그녀가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프로그램 중 우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받아 잠시 눈시울을 붉힌 츠키는 짧았지만 매력적인 여행이었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유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해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