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올해나이 60이 넘었는데, 결혼은 더 늦게 하고 싶다느 여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1981년

홍진희는 1962년생으로,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한국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마 ‘서울의 달’, ‘짝’, ‘조선왕조 오백년 – 인현왕후’와 영화 ‘써니’ 등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영화 ‘써니’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레전드 투톱

특히 MBC 주말드라마 ‘짝’에서는 배우 김혜수와 승무원 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에도 김혜수와는 친분을 유지하면서 함께 외국 여행을 다니고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는 등의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홍진희는 다양한 광고에서 활약하며 ‘CF퀸’으로도 명성을 떨쳤습니다.
홍진희는 40세가 되던 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필리핀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는 실종설, 사망설, 출산설 등 여러 루머에 시달렸으나, 이는 모두 근거 없는 소문이었습니다.
다시 한국

결국 그녀는 이러한 소문에 질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돌아온 그녀는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적으로 자신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홍진희는 한국에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홍진희는 현재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살며, 독신 생활의 편안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픈 고양이를 데려오다가 고양이가 네 마리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외로움보다는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나이에 결혼 생각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결혼은 70세

김완선과의 대화에서 홍진희는 “만약 결혼을 한다면 65~70세에 하고 싶다”는 김완선의 생각에 대해, “이 나이에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지 않나”며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의심하는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홍진희는 과거에도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결혼한 적이 없으며 현재의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