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영화아닌가요?
무려 9살연상 일반인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한 여자연예인이있습니다. 비주얼 최강인 그녀 누구일까요?
9월 결혼식
양재웅(41세)과 하니(본명 안희연, 32세)가 올 9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양재웅의 형 양재진이 동생의 결혼 소식을 밝혔으며, 이후 god 출신 손호영이 프러포즈 여부를 물었을 때 양재웅은 상대방이 프러포즈를 했고, 그의 삶의 방식이 멋있다고 말하며 결혼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22년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 6월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이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최근 하니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함께 삶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정했다고 전하고, 모든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축복과 기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니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 덕분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잘 성장했다”며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남편과 형
양재웅은 이번 방송에서 형 양재진에 대한 특별한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형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되고, 항상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진은 양재웅의 결혼 소식에 대해 “결혼 후에는 자연스럽게 서운함이 생길 수 있지만, 이미 몇 년간 서로 멀어지는 연습을 해왔다”고 솔직한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양재웅과 하니의 결혼식은 9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두 사람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기쁜 소식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