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박이다
얼마나 예쁘면?! 고등학교 앞에서 소속사들이 줄지어 기다리게 만든 여고생이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일일드라마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얻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여자와 그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복수를 꿈꾸는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두 여자가 벌이는 운명적인 스캔들을 그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규선 배우는 이 드라마에서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인 민주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련은 미모와 뛰어난 언변을 겸비하고, 부모의 지원을 받아 능력 있고 똑똑한 인물로 성장하였습니다. 김규선은 이 복잡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10년

김규선은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 ‘드라마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과 영화 ‘명당’, ‘상류사회’, ‘더킹’,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꾸준한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김규선은 안양예고 출신으로 유명하며, 카라의 멤버 박규리와는 친한 동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같은 학교의 선배인 배우 오연서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고시절

안양 예고 시절, 김규선은 뛰어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 때문에 연예 기획사의 눈에 띄어 연예계 진출을 권유받았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규선은 소속사에서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과 함께 걸그룹 활동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노래 실력이 부족했던 김규선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1개월 만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기로 방향을 전환하여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규선은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2017년에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하여 개인 생활에서도 큰 행복을 찾았습니다.
현재 김규선은 KBS 드라마 ‘스캔들’에 출연 중으로, 그의 연기 경력은 여전히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