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라이벌로 불리던 배우가, 배우를 그만두고 00을 해 화제입니다.
대체 무슨일일까요?!
2001년
조한선은 2001년 OB맥주 CF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 3’과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졌으며,
그 후로도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고, 올해는 ‘킬러들의 쇼핑몰’에도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근황 공개
조한선이 반려동물 전문기업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최근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출연한 조한선은 반려견 주로와 함께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방송 중 혜리는 조한선에게 “배우 활동을 그만두시는 건 아니냐”고 질문했고, 조한선은 자신이 여전히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음을 밝히며, 동시에 반려견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 채널은 반려견이 보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문 잡지 발간과 유기견 구조 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한선은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입양 비하인드
조한선은 자신의 반려견 주로에 대한 입양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과거에는 구매로 반려동물을 얻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옛날에는 새끼를 뽑거나 어디서 가서 데려와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요즘에는 사는 것보다 입양해서 키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유기견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후, 입양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정재형은 조한선의 이러한 인식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와 같은 사람들이 입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