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비극이..
20년 연상과 아들을 낳았지만, 부득이하게 본인의 남동생으로 호적을 올린 여자연예인이 있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미군부대

1956년생인 가수 나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친숙해졌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미군 부대 앞에서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였기 때문에 음악과의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1967년, 아주 어린 나이에 데뷔한 나미는 호텔과 클럽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펼치면서 자신의 끼를 발휘하였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뮤지션 프랑코 로마노를 만나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로마노는 나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를 제대로 된 가수로 성장시켜주었습니다.
그 결과, 1979년 ‘영원한 친구’로 정식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톱스타

나미는 ‘빙글빙글’, ‘인디언 인형처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톱스타들이 겪는 결혼 발표와 같은 과정 없이 갑자기 연예계를 떠나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1984년 3월, 나미는 인기 절정기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당시 스무 살 연상의 유부남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것은 큰 스캔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유부남은 바로 최 회장으로, 전처와 별거 중이던 그는 1980년부터 나미와 함께 살며 실질적인 부부생활을 해왔습니다.
갑작스런 엄마

이 사실은 연예담당 기자들에게도 주목을 받았으나, 기자들이 사실확인을 위해 여러 경로로 접근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확보하는 데는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나미의 개인적인 삶과 그녀의 연예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공개적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남동생으로 호적에?

나미는 1984년에 아들 최정철을 출산했으나, 당시 사회적 여건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들을 호적에 남동생으로 등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나미는 매니저였던 지금의 남편과 사실혼 관계였지만, 결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었기에 이러한 상황이 비밀로 유지되었습니다.
나미의 남편, 최 회장은 전처와의 관계를 정리한 후, 1995년에 나미를 법적인 아내로 맞이하면서 아들 최정철의 호적 문제도 바로잡았습니다. 나미는 40세에 둘째를 출산하며 가정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근황

2021년 1월 29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1회 비 편에 출연한 최정철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가수 비에게 선택을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미의 아들임이 방송 후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버키나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솔로 가수는 물론 밴드 활동과 프로듀싱도 병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그의 음악 경력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