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에 정비공까지, 스타들의 옛날 직업이 새롭게 공개 돼 화제입니다.
공고를 나와 자동차 수리가 꿈이었던 이 남자, 누구일까요?
나는 00장사
연예계에서 화려한 이미지로 알려진 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그들에게도 평범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 이원종은 데뷔 전 젓갈 장사를 했었습니다.
연극 생활을 하며 월 8만 원, 연 80만 원 정도의 소득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혼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젓갈 장사에서는 특히 광천 새우젓을 판매했습니다. 이원종은 젓갈 장사로 얻은 노하우로 새우젓에 양파를 갈아 넣어 맛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 출연하여 갈치속젓, 명란젓 등 다양한 젓갈을 술술 맞혔고, 이에 식객 허영만과 식당 주인은 그의 지식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이원종은 데뷔 이전에 평범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그 경험이 그의 인생과 연기에 풍부함을 더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스타들이 데뷔 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고나와 수리공 희망
배우 원빈은 자동차 정비사가 되길 꿈꾸며 공고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자동차 정비가 좋은 수입을 보장하고 시간적 자유를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공부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는 연예인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연기자 공채 시험에 지원하여 합격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원빈이 카센터에서 일하던 과거는 그의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대비되어 많은 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갔습니다.
누리꾼들은 원빈이 카센터를 운영했다면 자주 찾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호응했습니다.
이처럼 원빈과 같은 스타들의 다양한 과거 경험은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