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 너무 예뻐서 공부만했는데, JYP에 캐스팅된 연세대생의 놀라운 근황

얼마나 이쁘면 공부만해도 대형 기획사에서 모셔갈까요?

여기 진짜로 이루어진 여배우가있습니다.

그녀는 무슨일일까요?

레전드 데뷔

박규영 배우의 데뷔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본래 학업에 집중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연히 모델 제안을 받으면서 그녀의 인생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내일’ 756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고, 이는 그녀가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어 배우 연습생으로 활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년만에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후, 그녀는 불과 1년 만에 조권의 뮤직비디오 ‘횡단보도’를 통해 정식 데뷔하였고, 이후 연기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며 ‘녹두꽃’,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 홈’, ‘악마판사’, ‘셀러브리티’,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규영은 그녀의 연기 열정과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변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기력

박규영 배우의 다재다능한 면모는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위트홈’에서는 베이스 연주를 직접 배워 윤지수 역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했으며, ‘악마판사’에서는 복싱과 주짓수 레슨을 통해 물리적으로 요구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그녀의 성장은 두드러졌습니다.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차은우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과 함께, 자정부터 새벽까지 개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한해나’ 역을 매력적으로 연기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덕분에 2023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근황

더불어 박규영은 ‘스위트홈’과 ‘셀러브리티’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글로벌 흥행작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박규영의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