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잉꼬부부였는데?!
엄청 잘사는줄 알았던 여배우가 사실은 이혼을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일일까요
3년만
배우 이소연씨가 결혼 생활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소연씨는 2015년 초고속 결혼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요,
친동생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불과 넉 달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까지의 빠른 진행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편 칭찬
이소연씨는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처음 만난 남편이 세 번째 만남에서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고, 처음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 거절했으나, 남편의 진심이 느껴져 결국 손을 잡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남편은 이미 초반부터 “우리는 결혼하게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결국 만난 지 네 달 반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1년 만에 토크쇼에서 보여준 애정도 잠시,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유가
이소연씨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그녀는 배우로서의 경력에 있어서는 별다른 공백을 두지 않고 활발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혼 조정 협의 과정에서도 “성격 차이”를 이유로 들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혼 결정 역시 충분한 대화와 오랜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근황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미스 몬테크리스토’,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소연씨는 최근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주단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성격과 세련된 매너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이소연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파이팅 할 수 있는 큰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과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이소연씨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