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 맞습니다” 열애설 터진지 30분만에 시상식서 언급해버린 상남자배우

이게 진짜 상남자지

열애설이 터진지 30분만에 시상식서 공개적으로 표현한 남자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1978년생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1999년 데뷔 이후 긴 무명 시절을 거쳐 2010년대에 본격적으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짧은 기간 내에 여러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흥행 보증 수표 배우’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레전드 커리어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금쪽같은 내새끼’, ‘냄새를 보는 소녀’, ‘내 마음이 들리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미녀 공심이’,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등이 있으며, 각 작품에서 보여주는 다양하고 신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남궁민은 2022년 10월,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7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친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2008년 서울 컬렉션에서 데뷔한 후, 하이패션 잡지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남궁민은 그의 연기 경력에서 중요한 순간에 가족과 아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늘 표현했습니다.

전설의 시상식

특히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했을 때와 2023년 같은 시상식에서 ‘연인’으로 또 다시 대상을 받았을 때,

그는 수상 소감에서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아내 아름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아내 진아름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진심 어린 말들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근황

현재 남궁민은 tvN 새 드라마 ‘우리 영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진 영화감독과 생의 끝에서야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의 이야기를 다루며, 남궁민이 어떠한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