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레전드다
친오빠가 강동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연예인이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강동원이 친오빠
방송인 강수정이 TV조선의 강동원 앵커인 오빠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빠와 밥 한 끼 했어요’라는 영상을 올리고, 오랜만에 오빠와 함께한 시간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배우 강동원과 이름이 같아 사람들이 잘 기억하는 우리 오빠. 오늘은 오랜만에 함께 점심을 먹으며 추억을 나눴다”고 말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러분도 잊고 있던 앨범을 꺼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예전엔 잘생겼는데
강수정과 오빠 강동원의 유쾌한 대화도 영상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강수정은 “우리 오빠, 예전엔 되게 잘생겼는데 지금은 살이 좀 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강동원은 “코로나 때문에 7kg 정도 쪘다”고 농담으로 응수했습니다. 이러한 대화가 팬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강수정과 그녀의 오빠 강동원 앵커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서로와 이름이 같은 배우 강동원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나누었습니다.
강수정은 “오빠가 먼저 태어났지만, 배우 덕분에 사람들이 오빠를 빨리 기억하게 됐다”며 웃으며 이야기했고, 오빠 강동원은 “너도 그분 덕분에 오빠를 팔아서 좋지 않냐”고 유쾌하게 맞받아쳤습니다.
또한, 강동원 앵커는 자신이 대학 시절 연극을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머리색을 시도했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특히 금발, 초록색, 빨간색 머리를 언급했습니다. 강수정은 그 당시 오빠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15년만에
영상을 마무리하며 강수정은 “15년 만에 오빠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 만약 오빠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3개월 후에 다시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웃었고, 강동원 앵커는 “다음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나오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두 남매가 서로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과 유쾌한 일상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