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레전드다
32살 싱글맘이 되고 드디어 전성기를 맞이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엄청난 그녀, 누구일까요?
1992년생
이 배우는 1992년생으로, 2014년 영화 ‘단발머리’로 주연 데뷔를 시작하여 ‘특별시민’, ‘악인전’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2022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4년
2024년에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이홍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홍란은 남하늘(박신혜 분)의 절친이자 산부인과 마취과 의사로, 홀로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으로서의 스토리를 탁월하게 소화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공성하 배우는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매회 활기를 불어넣는 활약을 펼치며 극적인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채로운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홍란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했고, 이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근황
공성환은 또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상영된 ‘신사: 악귀의 속삭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의 폐신사를 답사한 대학생 3명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리며, 김재중이 박수무당 역을, 공성환은 그의 대학 후배 역을 맡아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제77회 칸 영화제 필름마켓에 출품되었으며, 202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