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연기하라고 소개했더니 눈이 맞았네?!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서로 연기하라고 소개해준 남녀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기는 안하고 연애를 해버린 이 부부, 누구일까요?
23기

MBC 공채 23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현경은 ’12월의 열대야’, ‘있을 때 잘해’, ‘다함께 차차차’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CBS 창사 55주년 기념 드라마 ‘시루섬’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뮤지컬계에서는 민영기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민영기는 ‘로미오와 줄리엣’, ‘태풍’, ‘지킬 앤 하이드’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뮤지컬계

2007년 제1회 더뮤지컬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이휘소 역으로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유준상·홍은희 부부 덕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현경이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민영기에게 첫눈에 반한 민영기가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2010년

두 사람은 이들의 적극적인 소개와 지원 덕분에 가까워졌고, 2010년 5월 3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2년에는 사랑스러운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이현경과 민영기의 연애 시절부터 이들의 사랑을 응원하며
, 두 사람이 이루어지도록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0때문에

민영기와 이현경은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는 유준상과 홍은희 부부의 주선 덕분이었습니다.
이현경이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싶어 했을 때, 유준상과 홍은희는 그녀에게 민영기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민영기는 이현경을 처음 만나자마자 그녀에게 매력을 느껴, 유준상과 홍은희가 적극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며 결국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이어지는 길을 도왔습니다.
민영기와 이현경은 결혼 후 2012년 아들을 얻으며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현경과 민영기의 만남과 결혼에 큰 역할을 한 유준상과 홍은희 부부의 지원은 그들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